[일본 후쿠오카여행 맛집] 텐진 나카스강 근처에 맛있는 야키니쿠 맛집 하카타 하루요시점 돈돈 메뉴추천 후기

 

일본여행을 오게되면 한번은

꼭 야키니쿠 와규를 먹고 가게되는대요

일본은 매장이 작아서 웨이팅을 최대한 줄이고자

예약 가능한곳인 하카타 하루요시점 돈돈을 다녀왔어요

1. 외관

 

주말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한국에서 구글을 통해 저녁 8시30분에 예약을 했어요

선입금 예약이 따로 없어서 부담 없이 예약하기도 좋았어요

숙소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구글을 통해 예약한 이름을 보여주면 자리로 안내해 줬어요

자리는 많지 않으니까 꼭 예약 후 방문하세요

2. 위치

주소

일본 〒810-0002 Fukuoka, Chuo Ward, Nishinakasu, 1−12 天神ＮＫ ビル 1F

 

영업시간

월~토 6:00-05:00

일요일휴무

흡연가능 예약가능

3. 메뉴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고

와규 종류도 많아서 기본으로 모둠메뉴와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파우설도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먹어보고 맛있었던 메뉴를 따로 시키키로 했어요

 

와규만 있는 게 아니라 내장 종류, 닭, 돼지, 양도 있었어요

야채나 김치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사이드 종류도 따로 주문가능했어요

와규만 먹으면 느끼할 거 같아서 오이김치도 주문했어요

 

밥도 종류가 많았고 면류에는 냉면 라면이 있어요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쌈채소 수프 국물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메뉴가 있어요

일본은 정말 다 하나하나 돈이에요

우리나라가 정말 인심이 좋은 거 같아요

 

주류 종류도 많아서 이번 후쿠오카여행에서는

맥주보다 하이볼이나 고구마소주를 마셨어요

 

와규가 나오기 전에 다 같이 짠해주고

바에 앉아서 와규 써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일본에 온 게 느껴졌어요

돈돈은 사장님이 직접 와규를 썰고 담당하셨고

한국말도 잘하고 잘 알아들어서

문제없이 소통이 되었어요

분위기도 활기차서 재밌게 술 한잔 즐겼어요

4. 파우설

 

바테이블에는 위에 환풍기가 있어서

연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고

한 테이블당 그물망 110엔 요금을 받아요

중간에 그물망은 계속 교체해 주셨어요

 

화로가 나오자마자 파우설이 나왔어요

파우설은 한 면만 익혀서 먹으라고 했고

레몬즙도 살짝 뿌려먹었어요

처음 먹어 봤는데 얇게 썰어서 그런지

우설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파와 같이 듬뿍 먹으니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5. 와규 모둠(500g)

 

와규모둠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너무 좋고 고기 질도 좋아 보였어요

숯을 이용해서 굽는 곳이라 불향도 나서

후쿠오카 하카타 하루요시점 돈돈을 선택했어요

일본에서도 숯불로 굽는 곳이 많지 않더라고요

구성이 항상 같지는 않고  달라지는 거 같아요

6. 안창살(양념), 주사위 스테이크

 

와규모둠 종류별로 다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고

모둠에서 안창살은 나오지 않아서

양념으로도 시켜봤어요

그리고 제일 맛있게 먹은

주사위스테이크도 한번 더 시켰어요

후쿠오카와서 우설도 먹어보고

와규도 성공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