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점] 더현대 런던베이글 케치테이블 예약 웨이팅팁 굿즈 종류 냉동보관 가능한 베이글 추천후기

이제 곧 날씨가 풀려서

더현대에 쇼핑도 하고 디저트도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더현대에 런던베이글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1. 런던베이글 매장

 

더현대 안에도 런던베이글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백화점 안에 생겨서 날씨 영향에도 불편함이 없고

쇼핑도 하면서 웨이팅을 하면 돼서

기다린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더현대에 도착하자마자 런던베이글로 가서

케치테이블 예약을 걸어놨어요

평일 오전 11시 30분쯤 갔을때 예약줄이 있었고 

순서가 되면 포장인지 매장식사인지 물어봐줘요

가

다리는 동안에는 블루베리 티도 준비해주고

바쁘고 정신없어도 모든 면에서 친절하고

신경 써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포장으로 할 거라 포장 웨이팅으로 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포장이 압도적으로

웨이팅이 많았고 매장식사는 금방 들어갔어요

예약도 걸어놨으니 핸드폰 알림이

오기 전까지 쇼핑을 했어요

2. 런던베이글 종류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까 알림이 와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와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정신없지만 질서 있게 줄을 서서

빵을 담는데 빠지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일하시는 분들이 체계적이고

친절해서 편하게 담을 수 있었어요

 

일반베이글, 올리브베이글, 시나몬베이글, 트러플베이글

기본적인 베이글로만 담았어요

냉동으로 보관해서도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베이글 종류로만 선택했어요

3. 런던베이글 소품

 

한 곳에는 런던베이글의 소품 굿즈 들로 꾸며져 있어요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엽서카드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어요

 

런던베이글의 시그니처인 포리도 너무 귀여웠어요

머그컵이랑 텀블러가 너무 귀여워서

충동구매 할 뻔했어요

그만큼 소품 굿즈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느껴지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하나 사 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