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성시경이 다녀간 먹을텐데 코치 야키토리 오마카세 분위기와 꼬치구이 맛집

 

안녕하세요

성수동으로 데이트를 하러 왔어요

너무 멀어서 자주 오지 않아 성수동에서 

유명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나온 야키토리맛집 코치를 다녀왔어요

1. 외관

 

매장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야키토리집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 좋았고 간판색상도 눈에 띄고

개성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케치테이블로 예약을 해서

첫 타임시작인 6시에 입장했어요

2. 위치

 

주소

서울 성동구 성덕정 17길 11 1층

 

영업시간

월~일 18:00-23:00

                22:30 라스트오더

2. 내부

 

두 명이서 방문해서 바 테이블에 앉았는데

바 테이블에 앉는 걸 추천드릴게요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고 어떤 꼬치가 나올지도

바로 알 수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3. 메뉴판

 

술은 화요로 주문하고 메뉴는 코치 스페셜을 주문했어요

코치스페셜은 알아서 메뉴를 주고

그만 달라고 할 때까지 꼬치를

끊임없이 내어주어요

특별히 먹고 싶은 거나 취향이 있으면 미리 말씀해 주면 좋아요

단품대비에 5% 할인도 되고 서비스도 주신답니다

4. 메뉴

직접 바로 앞에서 구워주시는 꼬치를 먹으니까

숯불향도 가득하면서 적절하게 구워 주시고

간도 알맞게 해 주셔서 나오는 꼬치들마다

너무 맛있었어요 술안주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꼬치는 다리살대파랑 염통꼬치였어요

대파의 아삭함과 부드러운 다리살이 너무 좋았고

염통은 부드럽고 쫄깃해서 식감이 즐거웠어요

 

먹을 텐데에서 성시경이 이건 꼭 먹어야 한다고 했던

감자샐러드는 방송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요

식빵에 감자샐러드를 발라서 먹어봤는데

꼬치만 계속 먹다가 탄수화물이 들어와 주니까

다시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고

꼬치도 또 계속 먹을 수있을것 같아요

 

계란말이는 달달하고 일본식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럽고 안주로 맛있게 먹었어요

 

성수동 코치는 1차로 와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

2차로는 간단하게도 먹을 수 있어서

야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